제1회 2022 원주오픈 전국줄넘기대회 성황리 마쳐
-11월 12일(토)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 선수, 임원, 학부모 1천여 명 참가-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제1회 2022 원주오픈 전국줄넘기대회 경기 모습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제1회 2022 원주오픈 전국줄넘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줄넘기대회는 세계스포츠위원회(위원장 서현석, 이하 ‘위원회’)가 주최하고, 원주오픈 전국줄넘기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대현, 이하 ‘조직위’)가 주관했으며 2022년 11월 12일(토) 강원도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개최했다.
강원도지역에서 첫 줄넘기 오픈대회로 열린 원주오픈은 선수, 임원, 학부보 1,0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30초 양발모아뛰기, 30초 번갈아 뛰기, 30초 이중뛰기, 연령별 왕중왕전, 3중 뛰기, 팀 4인 릴레이, 지정 음악줄넘기 등으로 구분하여 실시했다.
조직위원회 이대현 조직위원장은 “엔데믹 코로나 종식을 위해 줄넘기를 통하여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줄 하나로 체력증진 향상을 통하여 원주시 및 전국 줄넘기 운동의 저변확대 및 줄넘기 클럽 문화와 생활체육으로 줄넘기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하여 이 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에 참가해주신 지도자, 선수,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원주오픈을 국내를 넘어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
대회장을 맡은 서현석 대회장은 “위원회가 추진하는 대회 중 마지막 대회로 치러진 원주오픈이 성황리에 마쳐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개최할 것이며, 애써주신 이대현 조직위원장을 비롯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차기 개최 예정인 2023년 원주오픈은 국가대항전 등 해외에서 참가는 국제대회로 기획할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경기 규칙을 제정하여 줄넘기 저변확대를 위한 대회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제1회 2022 원주오픈 전국줄넘기대회 모습 / 재판매 및 DB 금지〉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제1회 2022 원주오픈 전국줄넘기대회 단체 기념촬영 / 재판매 및 DB 금지〉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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