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철 용인대학교 교수, ‘제38대 대한유도회 회장’ 당선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채정희 편집국장 = 조용철 제38대 대한유도회 회장 당선인 / 대한유도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채정희 편집국장 = 제38대 대한유도회 회장선거에서 조용철 용인대학교 교수(59)가 당선됐다. 임기는 4년이다.
2020년 12월 23일(수)에 선출하는 제38대 대한유도회 회장선거 입후보자는 조용철 용인대학교 교수가 단독 입후보했다.
대한유도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회장선거에 단독 출마할 경우 회장선거 규정 제28조 당선인 결정 2항에 따라 제38대 대한유도회장 선거에 단독출마한 조용철(59) 후보에 대한 결격사유 검토 결과 이상이 없어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조용철 당선인은 유도선수 출신으로 1984년 LA올림픽 동메달, 1985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금메달,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은메달을 획득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코치, 대한유도회 국제분과위원장, 대한유도회 전무이사, 아시아유도연맹 사무총장, 충남유도회장을 지냈고 1996년부터 용인대학교 교수로 활동했다.
채정희 편집국장
By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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