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에 주동원 씨 임명
〈국제방송교류재단 주동원 사장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3월 12일(금) 자로 주동원(朱東源, 1954년생) 씨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1년 03월 12일부터 2024년 3월 11일까지 3년이다.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의거, 공개 모집 절차와 국제방송교류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절차를 거쳐 추천되었다.
신임 주동원 사장은 동양방송(TBC) 기자, 한국방송(KBS) 기자, 와이티엔(YTN) 대기자 및 해설위원실장 등을 역임한 방송·언론 분야 전문가로서, 현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 국제방송인 아리랑 국제방송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 주동원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
○ 1954년생, ○ 학력 : 경동고등학교(1972), ▲경희대학교 법률학과(1976), ○ 경력 : ▲ TBC 기자(1978~1980), ▲KBS 기자(1981~1991), ▲SBS 차장(1991~1995), ▲YTN 문화스포츠부장, ·뉴스총괄부장, 미디어본부 부국장, 보도국 부국장·대기자·해설위원실장(1995~2012),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좋은프로그램’ 심사위원(2012~2015), ▲YTN PLUS 기획위원(2015~2017)
채정희 편집국장
By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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