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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관악구,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확대

by 김정록기자/대표 posted Jul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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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관악구,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확대
-서울시 자치구 중 추가경정예산 최대 규모인 4억 2,800만 원 확보, 100명 추가 선발-

기사 2021.07.16.(금) 1-1 (사진) 관악구 [안심일자리] 무더위 그늘막을 소독하고 있는 안심일자리 참여자들.jpg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서울특별시 관악구 안심일자리 참여자들이 무더위 그늘막을 소독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서울특별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위기에 처한 구민을 위해 하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를 추가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관악구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서울특별시 추가경정예산을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인 4억 2,800만 원을 확보, 2021년 6월말 선발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220명에 이어 100명을 추가로 선발했다. 

선발된 인원은 2021년 9월 19일(월)부터 11월 30일(화)까지 백신접종센터, 구청,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코로나-19 관련 긴급업무와 다중이용시설 방역 점검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3~5시간(만 65세 미만 : 5시간, 만 65세 이상 : 3시간) 일하게 되며, 4대 보험 가입, 유급 휴일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등 다양한 근무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구는 올해 희망근로 694명, 안심일자리 584명, 방역일자리 28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53명, 총 1,611명을 선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로나19로 고용위기를 겪는 구민들에게 공공일자리를 확대・제공하기 위해 서울시 최대 규모로 예산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취업취약계층을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빈틈없는 철저한 방역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사 2021.07.16.(금) 1-2 (사진) [안심일자리] 어린이 공원을 소독하고 있는 안심일자리 참여자들.jpg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서울특별시 관악구 안심일자리 참여자들이 어린이공원을 소독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관악구청. 재판매 및 DB 금지〉

채정희 편집국장 
By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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