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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 제14회 태권도의 날 기념사

-일선도장 지도자와 참가자 만족도를 높이고 도장활성화 위한 많은 계획 수립-

-경상북도 태권도의 도약을 위해 더 열심히 뛸터-

-2021년도 태권도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기사 2021.09.06.(월) 5-36 (사진)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 회장.jpg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오영아 기자 =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오영아 기자 =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은 제14회 태권도의 날을 맞아 태권도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회원도장 관장님, 팀지도자님들과 함께 태권도인으로서 서로 축하하고, 일선도장 지도자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도장활성화를 위한 많은 계획을 수립중에 있다며 경상북도 태권도의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밝혔다.

이성우 회장은 2021년 9월 2일(목) 경상북도 영천시 소재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의실에서 "2021년도 태권도의 날"을 기념하여 선정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다음은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의 제14회 태권도의 날 기념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상북도태권도 가족 여러분!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맞이하여 인사드립니다.

태권도의 날은 1994년 IOC총회에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누구보다 태권도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회원도장 관장님, 팀지도자님들과 함께 태권도인으로서 서로 자축하고 격려하면서 뜻깊게 보냈으면 합니다.

우리 협회는 코로나-19의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여러분과 함께 태권도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지난 상반기동안 우리 경상북도태권도협회는 경상북도소년체전과 경상북도종별온라인대회, 전국대회 2회, 도민체전, 교육감기, 전국체전 최종선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어냈습니다.

또한, 도장운영 지원을 위해 캐릭터, 방학특강자료, 월별자료 등을 배부해드리고 있으며, 지난 7월 4,511명의 역대최다 인원이 출전한 경북협회장배온라인대회를 치루어 낸 경험을 바탕으로 2021대한민국독도수호전국태권도대회도 온라인대회 형식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일선도장 지도자와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도장활성화를 위한 많은 계획을 수립중에 있사오니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태권도의 날을 맞이하여 새로운 다짐으로 남은 4개월도 경북태권도의 도약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건강과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 이 성 우

오영아 기자 By Reporter Oh Ye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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