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Social)

서울특별시 관악구, 코로나-19 대응 ‘강감찬 방역단’ 특별 운영

by 채정희편집국장 posted Sep 16,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울특별시 관악구, 코로나-19 대응 ‘강감찬 방역단’ 특별 운영
-희망근로 일자리 2,200여 명 창출, 지역 다중이용시설 선제적 방역-

기사 2021.09.16.(목) 1-1 (사진) 서울특별시 관악구 강감찬방역단 주민센터 주변을 소독하고 있는 강감찬 방역단 .jpg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서울특별시 관악구, ‘강감찬방역단’이 주민센터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 / 관악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특별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이하 관악구)가 2021년 9월 13일(월)부터 2021년 12월 12일(일)까지 3개월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강감찬 방역단’을 특별 운영한다.
 
관악구는 2차 희망근로 일자리 참여자 400여 명을 ‘강감찬 방역단’으로 편성,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난 속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선제적인 방역실시에 나섰다고 밝혔다.
 
강감찬 방역단은 각 동별로 15여 명이 배치되어 ▲버스정류장, ▲지하철역사, ▲전통시장, ▲어린이공원, ▲체육시설 등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한다.
 
또한, 교회, PC방, 노래연습장 등 주요시설 방역 요청 시 찾아가는 방문 소독 방역 시스템을 운영, 마스크 착용 계도 활동 등 감염병 확산 예방을 통한 일상 회복에 완벽히 하고 있다.
 
한편, 관악구는 지난 2년간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의 국비 예산(162억 원)을 확보, 총 3,96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어 올해도 정부 1차 추경(희망근로)에서 서울시 최대 규모인 29억 원, 2차 추경(희망일자리) 47억 원을 확보해 총 1,697명을 선발·완료했고, 550여 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관악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공일자리 예산 확보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구민들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으로 할 계획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강감찬 방역단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고용난을 극복하고, 선제적인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예방해 활기찬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2021.09.16.(목) 1-2 (사진) 서울특별시 관악구 강감찬방역단 관내 어린이 놀이터를 소독하는 강감찬방역단.JPG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서울특별시 관악구, ‘강감찬방역단’이 관내 어린이 놀이터를 소독하고 있다. / 관악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채정희 편집국장 
By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SINCE 2009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E-mail : rokntv@daum.net 

〈저작권자 ⓒ 2009-2021 한국뉴스티브이 ROKN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2009-2021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ROKNTV),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관악구 #코로나19 #강감찬방역단 #희망일자리 #일자리창출 #한국뉴스티브이 #편집국장채정희 #뉴스 #언론보도 #기자 #미디어 #기사 #RepublicOfKoreaNewsTelevision #ROKNTV #RokNewstTv #ExecutiveEditorChaeJeongHui #News #Reporter #Media #Press #Journalist

✔  채정희편집국장 님의 최근 작성글

Articles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