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총재, ‘2021 온택트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대회’ 개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온라인 방식 개최•••접수기간은 10월 11일~10월 21일까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2021 온택트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대회 포스터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국회의원태권도연맹(총재 홍문표 국회의원)은 2021년도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비대면 온라인대회로 개최한다.

2021년 올해로 4번째를 맞는 ‘2021 온택트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2021년 10월 11일 온라인 개회식을 시작으로 19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그동안 개최되지 못한 ‘국회의장배 전국 태권도대회’가 온라인대회라는 첫 시도를 통해 전국의 태권도 수련생 및 선수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홍문표 국회의원이 총재를 맡고 있는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등이 후원하며 국내 약 천 여 명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온택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대면 겨루기 대신 품새(개인·단체), 태권체조(개인·단체), 시범(단체) 3개 부문에서 영상을 촬영·제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초등부(저학년,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및 일반부로 나뉘어 경연이 펼쳐진다.

접수기간은 10월 11일~10월 21일로 7명의 심사위원이 채점해 1위부터 3위까지 선정, 오는 10월 29일(금) 온라인 시상식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최한 홍문표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총재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가 비대면 대회의 우수사례가 되어 태권도의 관심 증대 및 저변확대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면서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의 총재로서 국기(國伎) 태권도 부흥을 위해 앞으로도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함께 이번 대회를 준비한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명재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장에서 직접 태권도인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다” 며,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태권도의 위상과 권위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태권도가 국민들의 일상속에서 생활문화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2019년도 국회의장배 전국태권도대회 모습 / 재판매 및 DB 금지〉

채정희 편집국장 

By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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