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부안군태권도협회, ‘제15회 부안군수배태권도대회’ 개최

-태권도장 활성화와 태권도 수련생 사기진작 위해 비대면 온라인 태권도대회 개최-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제15회 전라북도 부안군수배 온라인태권도대회 심판원이 채점하고 있는 모습. / 출처 부안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전라북도부안군태권도협회(회장 박경식)은 지난 10월 2일 부안군체육회 회의실에서 제15회 부안군수배 태권도대회를 전라북도 최초 온라인 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경기를 하지 못해 태권도장의 활성화와 태권도 수련생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온라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대회는 각 태권도장에서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을 보고 심판 5명이 판정하여 최고 점수를 받은 자가 승자가 되는 경기방식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해서 평상시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종합우승은 화랑태권도장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천지태권도장, 3위에 청도태권도장이 차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대회를 개최한 부안군태권도협회 임원과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심판위원에게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였다.

 

또한, 안길호 부안군체육회장은 “온라인태권도대회를 통해 부안군의 체육발전과 태권도협회가 더욱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을 하였다.

 

박경식 부안군태권도협회장은 “올해 2023잼버리 성공기원 전국태권도경연대회는 코로나-19로 대회를 취소하였으나 내년에는 2023잼버리 성공기원을 위한 전국태권도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겠다”고 밝혔다.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권익현 전라북도부안군수 / 출처 부안군청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박경식 전라북도부안군태권도협회 회장 / 재판매 및 DB 금지〉

채정희 편집국장 

By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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