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Taekwondo)

2022년 신설된 첫 격파대회 '제52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9격파)' 성항리 마쳐

by 김준리기자 posted Jul 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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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설된 첫 격파대회, '제52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격파)' 성항리 마쳐
-2022년도 첫 신설된 격파대회에 1,167명 참가, 안동체육관에서 4일간 열띤 경쟁 펼쳐-  

기사 2022.07.04.(월) 2-1 (사진) 대한태권도협회장기 격파대회.jpg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김준리 기자 = 2022년도 첫 신설된 격파 부문 제52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격파) 경기 모습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김준리 기자 = 2022년도 첫 신설된 격파 부문 제52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격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안동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안동시, 안동시체육회가 후원하고, 아디다스, 나눔제약 협찬으로 2022년 5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했다. 

대회는 남·여 전 종별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2022년도 격파 선수 등록을 필한 자만 참가하며 남자 967명, 여자 200명 총 합계 1,167명이 참가했다.

격파대회 종목은 기술격파와 위력격파로 구분하고 기술격파는 ▲기록격파, ▲체공 도약격파, ▲수직축 회전격파, ▲수평축 회전격파, ▲종합격파이다. 위력격파는 손격파, 발격파가 있다.

경기시간은 기록격파 높이차기는 20초 이내, 제라리 연속 뒤후려차기 20초, 제자리 연속돌개차기 20초이다. 기술격파 경기시간은 체공도약, 회전격파는 40초, 종합격파는 60초이다. 위력격파는 20초이고 격파물 준비시간은 60초이다.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일상이 회복됨에 따라 태권도대회가 다시 개최딜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5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 대회에 올해 처음 신설된 격파 부문이 개최되어 더욱 기대가 급니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 모두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펄쳐 값진 결과를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한영사에서 “한국 정신문화의 중심 도시, 그린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안동에서 ‘제52히 협히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오늘 대회에 참가해 주신 선수 및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안윤호 안동시체육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청정스포츠로 발전해 가고 있는 안동을 방문해하여 주신 선수와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 자부와 긍지를 가지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이 대회를 통하여 마음껏 발휘하시고 즐기시며 여러분의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의 태권도 발전과 경기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형동 국회의원 축사에서 ”승패를 떠나 우선 모든 선수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며 “이 자리에서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후히하지 않는 공명정대한 대회를 만들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우 경상북도태권도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작년 고등부 종별대회에 이어 올해도 안동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님과 대회 유치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적극적 지원해주신 권영세 안동시장님과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본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묵묵히 애써주신 김진봉 안동시태권도협회장님과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진봉 안동시태권도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이전 대회에 참가하시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오신 태권도인 선수 여러분과 임원분들게 반가운 인사를 드린다.”며 “태권도대회를 통해 지금까지 힘들게 운동했던 기량을 맘껏 펼치고 정정당당하게 임하여 좋은 성적을 갖고 안전하게 돌아가시길 기원하겠고, 안동시태권도협회는 이번 태권도대회가 성공적인 태권도대회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2022.07.04.(월) 2-2 (사진) 대한태권도협회장기 격파대회.jpg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김준리 기자 = 2022년도 첫 신설된 격파 부문 제52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격파) 경기 모습 / 재판매 및 DB 금지〉

김준리 기자 By Reporter KIM JUN-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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