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홍수환 전 WBA 세계 챔피언 초청 특강
-프로정신으로 태권도 보급과 활성화 등에 항상 앞장서라-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김준리 기자 = 특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1열 왼쪽에서 7번째부터 이종갑 사무총장, 홍수환 전 챔피언,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 /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김준리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2022년 5월 11일(수), 전라북도 무주군 소재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강당에서 홍수환 전 WBA 세계챔피언을 초청해 ‘프로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오응환 이사장 등 재단 및 자회사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수환 전 챔피언은 4전 5기 신화를 이루기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현재 재단 직원들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강연했다.
홍수환 전 챔피언은 철저한 준비를 한 사람만이 승리할 수 있고 우리에는 불가능이 없음을 강조하면서 “불가능이라고 생각하면 불가능한 것이고,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며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것이 프로정신의 기본이다.”라고 강조했다.
미국 방문 시 태권도장을 찾았을 때 “미국 태권도 수련생들이 예의를 다해 사범님께 인사를 하고 존경하는 모습을 보면서 태권도야말로 국위선양의 모범이라고 생각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전 직원들이 프로정신으로 더욱 정진해 태권도 보급과 활성화 등에 있어 항상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면서 강의를 마쳤다.
이날 강연은 오응환 이사장의 취임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재단의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재단은 이제 안정화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기로 홍수환 챔피언이 말한 프로다운 자세와 미래에 대한 비전 등이 재단 임직원 모두에게 귀감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국기 태권도 발전을 위해 프로정신을 갖고 전문가다운 열정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김준리 기자 = 홍수환 전 챔피언이 특강 후 송판과 글러브에 국기 태권도 응원 서명을 했다. /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김준리 기자 = 홍수환 전 챔피언이 특강을 하고 있다. /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준리 기자 By Reporter Kim Jun-Ri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미디어 뉴스―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SINCE 2009. The Republic of Korea News TV
▶ROKCNT 힌국문화뉴스타임스 The Republic of Korea Culture News Times
▶ROKSNT 한국노인뉴스타임스 The Republic of Korea Senior Citizens News Times
▶ROKDNT 한국장애인뉴스타임스 The Republic of Korea Disabled News Times
▶홈페이지 : www.rokntv.com
▶트위터 : http://twitter.com/roknewstv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roknewstv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m-sfYzWL3-Y7l4gzpIn7ZQ
▶기사제보 E-mail : rokntv@daum.net
〈저작권자 ⓒ 2009-2022 한국뉴스티브이 ROKN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2009-2022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ROKNTV), All rights reserved.
#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 #홍수환전WBA세계참피온 #태권도 #특강 #ROKNTV한국뉴스티브이 #ROKCNT한국문화뉴스타임스 #ROKSNT한국노인뉴스타임스 #ROKDNT한국장애인뉴스타임스 #RepublicOfKoreaNewsTV #KoreaCultureNewsTimes #KoreaSeniorCitizensNewsTimes #KoreaDisabledNewsTimes #기자김준리 #ReporterKimJunRi #뉴스News #언론보도Journalist #기자Press #미디어Media #기사Reporter #RepublicOfKoreaNewsTelevi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