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태권도협회(KTA), 두 번째 ‘사랑의 헌혈’ 행사 실시
-05월 07일(목) KTA 대책위원회와 각 위원회 위원 헌혈 동참-
〈ROKNTV 한국뉴스티브이=대한태권도협회(KTA) 두 번째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가한 각종 위원회 위원과 최재춘 사무총장〉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미디어 뉴스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기자 겸 편집국장 =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최창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04월 23일(목)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처 직원과 시범단 등 약 30여 명이 헌혈한 데 이어, 05월 07일(목) 협회 각종 위원회 위원 약 50여 명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소재 올림픽공원 남2문 B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ROKNTV 한국뉴스티브이=대한태권도협회(KTA) 위원회 위원이 두 번째 사랑의 헌혈 행사에서 헌혈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의 ‘사랑의 헌혈 운동’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이 감소한 상황에서 응급 환자들의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헌혈 운동을 시행하고 있다.
최재춘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대체할 수 없고 헌혈만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국가적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태권도계가 앞장서야 할 때라 판단하고 헌혈 운동에 진행하였다. 많은 태권도인이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도태권도협회와 연맹에서도 자체적으로 헌혈 운동에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혈액 수급에 앞장서서 사랑의 헌혈을 하고 있는데 대하여 큰호평과 함께 사회와 국가적 측면에서 태권도협회의 가치를 증진하고 있다.
〈ROKNTV 한국뉴스티브이=대한태권도협회(KTA) 위원회 여성 위원이 두 번째 사랑의 헌혈 행사에서 헌혈하고 있다.〉
채정희 기자 겸 편집국장
By Journalist &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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