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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상·신호철, KTA 격파왕 탄생!

by Writer posted Dec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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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상·신호철, KTA 격파왕 탄생!


대한태권도협회(KTA/회장 홍준표)정관장배 2009 격파왕대회를 주최, 1028(),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성왕리에 마쳤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는 현재 겨루기 경기와 품새 경기 지니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경기문화를 창출키 위해 시도한 다는 것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지난 913() 대한태권도협회(KTA)는 용인대학교에서 예선을 치러 위력격파 16, 기술격파 16명 총 32명의 본선진출자를 선발했다.

 

금범에 실시한 격파왕 대회의 위력격파는 손날치기격파, 앞차기격파, 뛰어돌개차기격파 이렇게 3개 부문 격파에서 8명을 선발하고, 결선에서 주먹격파와 옆차기/뒤차기격파 이렇게 2개 부문의 격파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격파왕을 선발했으며, 기술격파는 체공3단계3종격파, 높이 뛰어차기격파, 연속뒤후려차기격파, 투척물격파, 멀리뛰어차기격파 이렇게 이렇게 5개 부문 격파에서 8명을 선발하고, 결선에서 체공다단차기격파, 체공회전3단차기격파, 뛰어돌아넘어2단차기격파, 자유구성격파 이렇게 4개 부문의 격파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격파왕을 선발했다.

 

위력격파왕에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 재항중인 김태상이 총점 490점으로 초대 위력격파왕으로 선발됐고, 기술격파왕에는 독수리시범단 의 신호철이 총점 796점을 획득하여 초대 기술격파왕으로 선발됐다.

 

정관장배 2009 KTA 격파왕 대회'의 위력격파왕과 기술격파왕에게 가각 경기력향상지원금 500만원, 2위는 200만원, 3위는 100만원을 지급됐다.

 

앞으로 격파대회를 남자부, 여자부로 나뉘고 청소년부, 대학부, 성인부 등 부별을 구분하고 참가자가 많이 참가하도록 해야 한다. 이날 대회는 SBS TV를 통해 오는 116() 오후 210분부터 4시까지 1시간 5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기사 2009 KTA 김태상.신호철 KTA 격파왕 탄생 보도기사.2009.10.28.002.jpg

채정희 기자 By Journalist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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