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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태권도1.2.3급 품새심판교육 접수자 실기심사 실시

국기원 태권도지도자연수원은 지난 06월 05일(금) 14:00, 경남 창원전문대학교 체육관에서 제8기 태권도 1.2.3급 품새심판교육접수자를 대상으로 품새 실기심사를 실시했다.

품새심판 교육은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가 국기원 태권도 지도자 연수원에 의탁을 하여 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국기원 6단 이상인 자로서 3급 사범 지도자 자격증 소지자가 응시할 수 있으며, 113명이 제8기 태권도 1.2.3급 품새심판교육을 접수하였다.

제8기 태권도 1.2.3급 품새심판교육은 국기원 태권도지도자연수원이 주최하고 경상남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교육으로 지방에서 교육을 실시한 것은 처음으로 지방에 있는 태권도 지도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상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대겸)가 유치한 것이다.

<채정희 기자=제8기 태권도1.2.3급 품새심판 연수자가 품새 실기를 시행하고 있다>

이날 실기심사위원은 김정록(대한태권도협회 품새심판 부위원장), 신달승(국기원 태권도지도자연수원 평가위원), 장명수(대한태권도협회 품새경기분과 위원장), 유백만(국기원 태권도지도자연수원 평가위원), 최재무(국기원 태권도지도자연수원 평가위원) 이렇게 5명이 실기심사를 했으며, 최상, 최하 점수를 제외한 평균점수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으며, 품새심판 교육연수의 기회를 부여한다. 품새 실기 심사는 유급자 품새 1개, 유단자 품새 1개 이렇게 2개의 품새를 실기 심사했다.

채정희 기자 By Journalist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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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태권도1.2.3급 품새심판교육 접수자 실기심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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