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Taekwondo)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태권도원에서 개막

by 채정희편집국장 posted Nov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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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태권도원에서 개막
-11월 17일~23일까지 겨루기, 24일~25일까지 품새경기•••무관중, 유튜브 중계-

기사 2021.11.16.(화) 1-1 (사진)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태권도원에서 개막 사진 3.jpg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제3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 모습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국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는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3천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 등이 참가한다.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 대회’는 2021년 11월 17일(수)부터 23일(화)까지 전라북도 무주군 소재 태권도원에서 ‘겨루기 경기’를 실시하고, 11월 24일(수)부터 25일(목)까지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품새경기’를 실시한다.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는 PCR 검사를 통한 음성확인서 제출과 무관중 경기 진행, 전문 업체를 통한 방역 등 다각적인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출전하는 선수 등 관계자만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입장이 불가한 선수 가족과 지인 등을 위해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 실시간 대회 관람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3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기 태권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대회 진행 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참가 선수들이 가진 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효율적으로 대회를 진행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기사 2021.11.16.(화) 1-2 (사진) 제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태권도원에서 개막 사진 2.jpg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제3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 모습 / 재판매 및 DB 금지〉

채정희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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