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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원 100배 즐기기’ 무료 체험시행

-6월 5일(토)부터 8월 말까지, 격파 등 ‘태권도 체험, 태권 마당극, 태권 야행’ 3종-

기사 2021.06.03.(목) 1-1 (포스터) 야 너두 태권도원에서 격파할 수 있어 .jpg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태권도원 100배 즐기기 포스터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은 태권도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태권도원 100배 즐기기’를 시행한다.

‘태권도원 100배 즐기기’ 콘텐츠는 전통 한옥 양식의 명인관과 태권전 등 태권도원 곳곳에서 2021년 6월 5일(토)부터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실시하고 6월에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모두 실시한다.

명인관에서는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7인의 태권 고수와 만나는 태권도 체험’이다. 태권 춘향과 태권 몽룡 등 태권 고수들로부터 격파와 품새, 호신술, 태권 전통놀이 등을 배우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주말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태권전 앞마당에서 ‘태권 마당극, 태권 춘향 출두요’를 진행한다. 국악과 어우러져 신명 나는 마당극 형식의 공연으로 태권도 실력을 자랑하는 출연자들과 만날 수 있다.

‘태권도 체험’과 ‘태권 마당극’은 태권도원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참가하고 체험할 수 있다.

청정자연 속에 위치한 태권도원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별 초롱 태권 야행’은 태권도원 야간 프로그램이다. 태권 고수와 태권 여제 등 7인의 태권도 캐릭터가 동행하여 태권도원 일원을 산책하며 장소마다 재미있는 해설도 함께한다.

운영시간은 2021년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밤 8시부터 9시까지이고, 6월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양일간 시행한다. ‘별 초롱 태권야행’은 태권도원 연수원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시행한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원은 국기 태권도를 통해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선사하는 특별한 장소이다. 국기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고 코로나-19 상황 속에 태권도가 국민들에게 힘이 되어드리도록 태권도진흥재단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권도원 100배 즐기기’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태권도원 누리집(https://www.tpf.or.kr/t1/main/index.do)에서 팝업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정희 편집국장

By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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