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Taekwondo)

【2024년 신년사】 충청남도태권도협회(CNTA) 김진호 회장 신년사

by 채정희_편집국장 posted Jan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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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사】 충청남도태권도협회(CNTA) 김진호 회장 신년사

기사 2024.01.08.(월) 2-1 (사진 1) 김진호 충청남도태권도협회 회장.JPG
〈Copyright ⓒ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진호 회장 / 사진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 본 한국뉴스티브이(The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Broadcast, 약호 ROKNTV)에서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의 새해를 맞이하여 "2024년 신년사" 전문을 게재한다.

◈ 2024년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진호 회장 신년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충청남도태권도 가족 여러분! 

희망찬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갑진년 용띠의 해를 맞아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 계묘년 한 해는 우리는 혼란스럽고도 어렵고도 힘겨운 시간을 이겨내야 했습니다.

우리 협회는 지난 한 해는 회원이 중심이 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었습니다만 “일부 시군의 발목잡기에 협회가 한 걸음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천안시, 당진시, 홍성군을 비롯한 일부 학교에서 우수선수 타 시도 유출 문제로 인해 소속지도자의 고향 선후배들이 합세하여 특정 임원을 몰아내기 위한 꼼수로 고소 고발을 난무하며 발목잡기를 일삼아 사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우리 협회는 고난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9회 대전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코로나-19로 힘든 일선 도장 회복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또한, 사무국 리모델링을 논산시에서 쾌적한 협회로 만들어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충청남도의회에서 지난 12월 15일 “태권도진흥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태권도 발전을 위한 지원이 이제 한층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3년은 見利忘義(견리망의)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다“ 출세와 권력 그리고 이익만 좇는 세태에 가슴 아프게 생각합니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갑진년 새해는 협회창립 62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부디 새해에는 見利思義”(견리사의)“이익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라“는 말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합니다.

우리 협회는 어려운 일들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서로 힘을 모아 화합하고 단결하여회원 중심으로 협회를 운영하며, 코로나-19 회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투명하고 바른 행정”으로 더 행복한 충청남도태권도의 서비스 행정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입니다. 

지금 다소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에게는 내일을 향한 벅찬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충청남도태권도의 길이 되고 역사가 된다는 자부심으로 손에 손을 맞잡고 갑진년 한해를 힘찬 도약과 영광의 해로 만들어 나가는 데 다같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충청남도태권도 가족 여러분들은 “책임, 관심 참여”의 슬로건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 새로운 희망과 비전 아래 “당당하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충청남도태권도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늘 도장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1월 1일
                                        
충청남도태권도협회(CNTA)
회장 김진호 배상 

채정희 편집국장 
By Chief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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