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태권도박물관, '우표 속 태권도의 흔적을 찾아서' 특별 전시 개최
-2021년 02월 15일(월)부터 28일(일)까지 13일간, 올림픽•북한 태권도 우표 등 전시-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우표 속 태권도의 흔적을 찾아서’리플릿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국립태권도박물관(관장 이난영)은 올림픽 관련 태권도 우표와 북한 및 국제스포츠 경기 태권도 우표 등 ‘우표 속 태권도의 흔적을 찾아서’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 전시는 세계 각국에서 발행된 우표들 가운데 태권도 주제 우표 300여 점을 선보이며 2021년 02월 28일(일)까지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482 소재 국립태권도박물관 특별 전시실에서 시행한다.
우표 300여 점 가운데에는 핀란드의 미꼬(Mikko Tapio Yrjővuari) 사범이 기증한 서울 올림픽, 시드니 올림픽 등 올림픽 개최 도시 우표 86점도 볼 수 있다.
태권도 수련인, 우표 수집가 등 국립태권도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특별 전시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태권도박물관 누리집 특별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난영 국립태권도박물관장은 “이번 특별 전시에서는 1988년 서울 올림픽과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태권도 우표, 북한 태권도 우표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표를 만날 수 있다”라며 “태권도와 관련된 작은 소장품이나 자료라도 국립태권도박물관에 기증해 주시면 우리 국민 그리고 세계 태권도인들과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국립태권도박물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방역을 위해 전문 업체 및 자체 정기 방역과 박물관 내부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등 자주 접촉하는 부위에 대해 일일 단위 소독 등을 실시하며 특별 전시를 시행하고 있다.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우표 속 태권도의 흔적을 찾아서’ 88 서울올림픽 우표 전시 작품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우표 속 태권도의 흔적을 찾아서’ 2008 베이징 올림필 우표 전시 작품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우표 속 태권도의 흔적을 찾아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우표 전시 작품 /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채정희 편집국장 = ‘우표 속 태권도의 흔적을 찾아서’ 특별 전시하고 있는 국립태권도박물관 모습 / 재판매 및 DB 금지〉
채정희 편집국장
By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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