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Taekwondo)

2020년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김상진 회장 신년사

by 김정록기자/대표 posted Jan 1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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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NTV 한국뉴스티브이 = 2020년 태권도 단체장 신년사》

2020년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김상진 회장 신년사


기사 2020.01.11.(토) 3-1 (사진)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김상진 회장.JPG

<사진 =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김상진 회장>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김정록 기자 겸 대표 By Journalist & President KIM JEONG-ROK = 본 한국뉴스티브이(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약호 ROKNTV)에서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태권도 단체에 "2020년 신년사"를 요청했다. 본사에 보내온 순서에 따라 태권도 단체장의 신년사 전문을 게재한다.


◈ 2020년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김상진 회장 신년사


부산광역시태권도 가족 여러분!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부산시 태권도 가족 모두에게 늘 행운이 가득하고, 하시는 일도 승승장구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019년은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에서 불안과 혼란이 거듭된 한 해였습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정치적 불안, 그리고 사회적 혼란이 이어졌고 우리 태권도계 또한 지도자간 갈등도 여전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회원여러분의 땀과 정성에 힘입어 부산시협회가 안정 속에 도약의 기틀을 다졌다고 봅니다.


협회를 이끌어 가는 수장으로 부족한 부부분도 있었으나 회원 여러분의 믿음과 신뢰에 힘입어 지난 한 해 나름의 성과를 거두었고 도약의 틀을 다졌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올해는 국가적으로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 할 것이란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환경이 지난해보다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이런 환경에서 일성 도장 경영이 나빠질 수 있다는 걱정이 앞섭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부산시협히 조직구성원 간의 상호 존중과 신뢰, 이를 바탕으로 한 결집된 하나의 힘으로 우리에게 닥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는 말을 먼저 하고 싶습니다.


신뢰 속에 결집된 하나의 힘은 부산시협회가 태권도 가치를 만들어가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하고, 격랑의 시간에 주저앉지 않고 또 다른 가치창출을 위해 창의적인 도전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에도 협회는 회원과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거나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회원여러분들이 없으면 협회 존재 의미가 없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흔들림 없는 경쟁력을 갖출 때까지 꾸준히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올해도 낮은 자세로 가족 여러분들을 대할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부산시협회를 만들겠습니다.


끝으로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 지는 해에 모든 근심과 걱정 묻어버리시고 경자년 새해 여러분과 함께 희망과 행복을 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회장 김 상 진


김정록 기자 겸 대표
By Journalist & President KIM JEONG-ROK
E-mail : rokntv@daum.net or roknews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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