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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제41대 대한체육회 회장 당선증’ 교부받아

by 채정희편집국장 posted Jan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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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제41대 대한체육회 회장 당선증’ 교부받아
-2021년 01월 20일(수) 오전 10시 30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교부-


기사 2021.01.20.(수) 1-2 (사진) 제41대+대한체육회장+당선증+교부식+사진+3매.jpg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채정희 편집국장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021년 01월 20일(수) 오전 10시 30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증을 교부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출처 대한체육회. 재판매 및 DB 금지〉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채정희 편집국장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2021년 01월 20일(수) 오전 10시 30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교부식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당선인),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당선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선거정책실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선에 성공해 앞으로 4년 더 대한체육회를 이끌게 된 이기흥 회장은 “대한민국 미래 체육의 100년은 오늘부터 시작됐다”고 소감을 전하며 “▲스포츠인권존중, ▲체육인 복지증진, ▲일자리확충,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선순환구조 마련, ▲체육지도자의 직업 안정성 확보 등의 공약을 정책에 잘 반영해 실행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하나 된 체육인의 모습을 보여준 선거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2021년 01월 18일(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모바일-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며 선거인단 총 2,170명 중 1,974명(90.97%)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기흥 회장은 총 915표(46.35%)를 얻어 당선됐으며 뒤를 이어 강신욱 단국대학교 교수가 507표(25.68%),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상임의장이 423표(21.43%), 유준상 대한요트협회장이 129표(6.53%)를 획득한 바 있다.


기사 2021.01.20.(수) 1-3 (사진) 제41대+대한체육회장+당선증+교부식+사진+3매.jpg

〈ROKNTV 한국뉴스티브이 Republic of Korea News Television 채정희 편집국장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021년 01월 20일(수) 오전 10시 30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에서 제41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증을 교부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출처 대한체육회. 재판매 및 DB 금지


채정희 편집국장

By Executive Editor CHAE JEONG-H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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