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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대한태권도협회(KTA) 상임 심판원 친선 골프대회 개최

by Writer posted Dec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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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대한태권도협회(KTA) 상임 심판원 친선 골프대회 개최

-상임 심판원의 활동문화 건전방향 개선 및 친목 도모-

    

박흥신 심판위운장(2012 경주 코리아오픈)IMG_6261 (1).JPG

<김정록 기자=박흥신 대회장 겸 대한태권도협회 심판위원장>

 

1회 대한태권도협회(KTA) 상임 심판원 친선골프대회(대회장 빅흥신, 대한태권도협회 겨루기 심판분과 위원장)가 지난 1119() 충남 보령시 명천동 14-38번지 소재 웨스토피아(Westopia) 골프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 상임 겨루기품새 심판원은 2012년도 각종 전국태권도대회를 마무리 하고 상임 심판 간의 친목 도모와 화합을 위하여 박흥신 겨루기 심판위원장의 주관으로 첫 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특히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사무총장과 김무천 운영부장이 특별 게스트로 참가해 올 한해 상임 심판원들의 활동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모처럼 상임 심판원과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푸른 서해를 머금은 녹색의 필드와 풍요로운 대자연의 경이로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웨스토피아(Westopia) 골프클럽에서 시타는 특별 게스트로 참가한 양진방 사무총장이 했으며 이날 참가한 상임 심판원은 그동안 활동했던 실내경기장에서 벗어나 창공과 필드를 향해 맘껏 기량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는 31명이 참가해서 8개 팀으로 나눠 2 그린을 이용한 18홀의 라운딩 경기를 했으며 티업은 오후 1230분에 시작해서 오후 5시에 마무리했다.

 

이날 대회 결과에 따라 최고타, 최저타, 최고 장타상을 시상했으며 최고타는 김인선(겨루기 심판/72) 심판, 최저타는 윤병인(겨루기 심판) 심판, 최고 장타상은 최돈민(겨루기 심판) 심판이 차지했으며 1위는 원점조(품새 심판/73), 2위는 이동원(품새심판), 3위는 박용범(겨루기 심판) 부위원장이 차지했다.

 

박흥신 대회장은 무엇보다 심판원의 활동 문화를 건전한 방향으로 개선하고 취미로 골프를 치는 심판들도 날로 늘어 가고 있어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그동안 쌓인 피로가 해소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상임 심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 친선골프대회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록 기자 By Journalist KIM JEONG-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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